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서'와 '~로써'의 구별 (문단 편집) === '~로써'의 자리에 '~로서'를 쓴다 === 이는 '~로써'의 ①의 뜻으로 보지 않고 '~로서'의 ②의 뜻으로 보기 때문일 수 있다. 명사와 결합하는 '~로써'는 대부분 '써'를 제외하고 간략하게 '~로' 형태로 사용되기 때문에 본래의 의미로서는 사용 빈도가 높지 않고, '~로서'의 잘못된 표현으로 사용되는 빈도가 높다. '''~로써'''는 일반적으로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으로서 옛 글투나 아주 격식체가 아닌 이상 거의 '~로'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국어사전의 예문, "콩으로써 메주를 쑤었다.", "가위로써 고기를 잘랐다."처럼 사용하는 일은 거의 없고, "콩으로 메주를 쑤었다.", "가위로 고기를 잘랐다."라고 말한다. 위 문단에 있는 시간의 기준점을 다룬 예문, "고향에서 떠난 지 올해로써 20년이 되었다."도 웬만하면 "고향에서 떠난 지 올해로 20년이 되었다."로 적는다. 곧, 명사 뒤에 '~로써'를 쓰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명사 뒤에 오는 것은 '~로서'로 생각하면 거의 맞는 것이다. 위에 예시로서 제시된 "믿음으로써 살겠다.", "법으로써 다스리겠다."와 같은 예문은 격식체의 표현이라 '써'를 붙여도 자연스럽긴 하지만 사실 이런 표현도 일반적으로 '써'를 쓰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앞으로는 믿음으로 살겠어요.", "이런 악독한 범죄자는 법으로 엄하게 다스려야 한다."처럼 '써'가 없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발화이다. '~로써'의 자리에 '~에서'를 쓰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